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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저하가 되면 각종 질병과 암도 발생될 수 있다. 최근까지 유행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이 드신 분에게 특히나 치명적이었던 이유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면역력이 저하되어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자신의 면역력이 저하가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증상들이 있으니 제대로 알고 자신을 지키도록 하자  

 

 

면역력 저하 

면역력의 저하 증상은 우리 몸의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말하는데 면역체계가 약화가 되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감염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서 면역력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여 신속한 대처를 해야 합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 10가지

첫째, 피로가 지속된다

 잠을 충분히 자고, 일상생활의 변화가 크게 없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영양의 불균형 때문일 수있다.

 

둘째, 피부 염증이 생긴다

얼굴 부위에 염증이 더러 생긴다거나 눈다래끼가 자주 생긴다면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게 된 경우가 된다.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는 몸속의 Vitamin B와 Vitamin C를 소모시키므로 면역력을 떨어뜨리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요소가 된다. 만약 면역력이 정상인 경우에는 염증이 생기는 초반에 세균을 없애므로 염증이 피부로 드러나지 않게 된다.

 

셋째, 몸에서 미열이 느껴진다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입안 체온 기준으로 대략 37도 정도로 본다. 미열의 기준은 이보다 0.5도 정도 높은 경우이며 이러한 증상이 일주일에 2~3회 정도 난다면 몸속 어디선가 염증의 반응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면역력 저하로 즉시 제거되지 못한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몸속에 남아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약해져 있는 면역세포들이 싸우기 때문에 미열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넷째, 자주 입안이 헌다

입안에는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진다거나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바이러스들이나 세균들이 입안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입안이 헐게 되는 것이다

 

다섯째, 입주위에 물집이 자주 일어난다

입주위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부위에 좁쌀만 한 물집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은 단순포진에 의한 염증이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과로로 인해 단순포진이 잘 발생하게 된다

 

여섯째, 대상포진이 잦다

어릴 적 수두를 앓고 난 사람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 대상포진에 잘 걸린다. 어릴 적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척추 신경절에 숨어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대상포진은 작은 수포가 발생하기 며칠 전부터 피부에 이유 없이 바늘로 찌르는듯하게 통증이 발생한다. 그 후 3~4일 후에 수포가 나타난다. 안면에 생기게 되면 커다란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고 대상포진 같은 경우는 신경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므로 치료를 빨리 받아야 한다.

 

일곱째,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만약 평상시보다 기운이 없다고 느껴지고 체력이 떨어졌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는 운동부족이나 면역력 저하로 볼 수 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해야만이 우리 몸의 체력이 유지될 수 있다. 

 

여덟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심하게 내려온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알레르기 질환이나 수면 부족,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생기게 된다. 수면 부족이나 혈액순환이 안 될 시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다크서클이 생겼다면 이는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가 된다.

 

아홉째, 자주 감기에 걸린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이는 면역력이 떨어서 내 몸의 방어력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 또는 천식인 경우엔 알레르기 때문에 감기가 걸리므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열 번째, 배탈과 설사가 잦다

우리의 장속에는 무려 100조 마리나 되는 세균이 살고 있다. 이 세균 가운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은 약 85:15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유해균이 증가를 한다면 면역세포가 줄어들게 되고 면역력이 저하가 되며 잦은 배탈이나 설사가 나타나게 된다. 면역세포가 70% 이상인 장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과 유익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다.

 

면역력 높이는 법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평소 자신의 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며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면역력 높이는 10가지 Tip

첫째, 숙면 취하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 적게 자거나 너무 많이 자도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발표도 있었다. 따라서 하루 6~8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체온을 올리는 운동을 하자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체온이 올라가고 몸에 면역력도 올라간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나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셋째,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자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육류, 어류, 채소, 과일 등을 통해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기는 일주일에 50~100g 3회 섭취, 하루에 계란 1~2개, 등 푸른 생선 일주일에 3회 한 토막씩, 채소는 하루에 국그릇의 3그릇정도 섭취해 주는 것이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세심히 챙기는 것이 어렵다면 식사일지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넷째, 비타민C 매일 복용하자

하루에 비타민C를 1000mg 매일 복용한다. 식후 바로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음식 속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만약 신장결석이나 통풍이 없다면 하루 3회 정도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햇빛을 매일 쬐자

햇빛을 매일 쬐면 비타민D가 잘 생성된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며 면역력과 기억력, 신진대사, 뼈건강에 꼭 필요하다. 그리고 햇빛은 면역력에 반드시 필요한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며, 정신안정과 식욕억제에 중요한 세로토닌 호르몬은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섯째, 손발 마사지를 자주 하자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의 주기적인 변화 때문에 손과 발이 저리다거나 찬 경우가 많다. 심장에서 혈액이 동맥을 타고 나오면서 손과 발끝으로 온 후 모세혈관을 거치면서 정맥으로 들어가 다시 심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에 손 발의 끝에서 위쪽 방향으로 손바닥을 이용하여 가볍게 자주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일곱째, 장건강을 튼튼히 하자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존재한다. 그래서 장건강이 자신의 건강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익균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므로 모자란 유익균을 매일 보충해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유익균만 섭취하면 장 내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유익균이 사명되기 때문에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장내 환경이 유익균이 좋아하는 약한 산성상태로 되면서 유해균의 증식도 억제가 된다.

 

여덟째, 미세먼지를 피하자

미세먼지 속의 초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폐에 도달하고 나면 혈관에 흡수가 되고 우리 몸의 대부분의 곳에 침투하게 된다. 이러한 초 미세먼지는 각종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면역력을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며, 외출 시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옷은 반드시 털어서 보관하고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아홉째, 물을 충분히 섭취하자

물을 충분히 섭취하므로 우리 몸에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더뎌지고 신진대사도 느려지며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 맹물이나 우롱차, 보리차 등을 끓여서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것이 좋고 섭취량은 자신의 몸무게 kg당 30ml가 좋다.

 

열 번째, 과식하지 말자

과식을 하게 되면 위장에 부담을 줄뿐더러 비만을 유발하게 된다. 과식은 위장이 과도한 일을 하게 됨으로 신체에 부담을 주게 되며 비만을 통해 각종 질병뿐 아니라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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